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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지방세/재산세 카드납부 혜택 – 이제는 무이자만 남았다
2025년 9월, 재산세·지방세의 카드 납부 혜택은 사실상 전무합니다. 예전의 페이백·포인트·상품권 등은 대부분 사라졌고, 현재 실질적으로 남은 카드 활용법은 무이자 할부뿐입니다. 현금 흐름을 지키기 위해 무이자 분납 전략을 우선하세요.
왜 혜택이 사라졌나
세금 결제는 카드사 수수료 수익이 낮고 비용 부담이 큰 구조입니다. 그 결과 2024년부터 점진적인 축소가 이어졌고, 2025년 9월 현재는 무이자 할부 제공 외 별도 혜택이 거의 없습니다.
머니트리 카드 관련 현실 체크
과거에는 머니트리 카드(선불/체크)로 일부 절약이 가능했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아래 제약 때문에 실사용 허들이 높습니다.
- 납부 기한이 임박 → 신규 발급 시 실물 카드 수령까지 시간이 걸림
- 수령 후에도 매일 10만 원 한도 충전 등 반복 충전의 번거로움
- 세금 납부 채널·카드사별 혜택 축소/제한 잦음
따라서 ‘지금 당장’ 납부해야 한다면, 머니트리 카드를 통한 추가 할인까지 노리기보다는 위택스 카드 무이자로 신속히 처리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관련 후기와 정리는 여기 참고) 👉 머니트리/카드 납부 유의사항 & 간단 정리 보러가기
2025년 9월 기준 무이자 카드 정리
카드사 | 무이자 기간(예) | 비고 |
---|---|---|
신한 | 2~3개월 | 일부 법인/체크 제외 |
국민 | 2~3개월 | 앱/ARS 동일 적용 |
삼성 | 2~6개월 | 결제금액 기준 적용 |
롯데 | 2~3개월 | 부분무이자 미지원 |
하나 | 2~3개월 | 개인 신용카드 한정 |
NH농협 | 2~3개월 | 체크 제외 |
* 안내는 일반적인 예시이며, 카드사·납부 채널·금액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최종 조건은 결제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지금 실천할 납부 전략
- 무이자 2~3개월로 분할 → 현금흐름 방어
- 기한 엄수 → 하루 지연 시 0.025% 가산세 누적
- 큰 금액은 채널 분산 → 승인 실패·한도 이슈 대비
가산세 늦납 예시
재산세 100만 원 기준 지연 시:
- 1일 지연 → 약 250원
- 7일 지연 → 약 1,750원
- 30일 지연 → 약 7,500원
금액이 커질수록 누적 부담이 큽니다. 오늘 바로 납부해 불필요한 비용을 피하세요.